권명구 팀장님 귀하

지난 4월12일에 뵙고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계속 입원중이던 가족이 이제 퇴원하였기에 정신이 없었고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그 당일부터 3일간 권명구 팀장님 덕분에 처음 겪는 큰일을 무사히
잘 치뤘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막내 동생벌인 듯 보이셨음에도 오히려 집안 큰형님처럼
의지가 되었고
이런 부분까지 부탁드려도 될까 싶은 일들까지 너무 정성을 다해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부분 잊지 않겠습니다.

다사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준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