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정우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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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S ] 작성자 박민* 작성일24-11-20 11:54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대구 지정우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밝고 쾌활하셔서 늘 친구같으시던 어머니를 갑작스레 떠나보내면서,
깊은 슬픔과 뒤섞인 황망함, 그리고 불효한 부끄러운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처참함이 한꺼번에 쏟아지는중에,
이렇게 감사한 인연을 만나 다행이라는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지요.
그 슬픈 당일에 생명을 경시하는 검안의사를 상대하며 얼마나 마음을 많이 다쳤는지 모릅니다. 그 노의사에게는 흔해빠진 죽음, 그 무엇도 아니었겠지요. 적어도 잠결에 편안히 가셨으리라 위로하며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있는 우리 남매옆에서, 시덥잖은 농담을 주변사람들에게 거는 검안의사를 보며 찬물을 뒤집어쓰는듯 했습니다. 아, 나의 이 슬픔과 절망이 나에게만 있구나. 그누구도 내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가족의 죽음에 아무런 대비가 되어있지 않던 저희 남매에게 , 해피엔딩 장례서비스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정우 본부장님이 배정되고서 진정 케어받고 있구나. 아, 날세우지말고 마음놓고 기대어도 되겠구나.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신덕분에 장례절차라는 제도의 큰 부담을 내려놓고, 오롯이 어머니와의 이별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장례기간 어머니께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려주시는 모습. 다정하신 말투. 현실적인 조언.
어느 순간에나 완벽한 케어를 받고 있다고 느낄수 밖에 없고,
어느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습니다.
제를 주도해주실때 지정우 본부장님께서 정말 절도있으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있으신데,
저만알고 있을까 아까울정도에요.
어머니께 절을 올릴때, 입관때, 항상 어머니와 마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엄마, 엄마와 함께하면 어디서든 늘 좋은 인연을 만나곤 했는데, 이 곳에서도 이토록 좋은 분들과 연이 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마지막까지도 어머니의 덕을 보고 살아갑니다. 저희 걱정말고 안녕히 가세요. 저희 잘살게요. 고마워요. 어머니는 한평생 정말 대단했어요. 사랑해요 어머니."
몇번이나 감사하다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남자분이신데도 참 아름다운 분.저혼자 생각했는데,
장례식장 직원분들이 더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지정우 본부장님 오시면 친절하시고 일처리깔끔하셔서 여기일하시는분들 다들 너무 좋아 한다고.
추모공원도 손수 동행해주시고,세세한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지정우 본부장님 덕분에 어머니 마지막배웅이 존엄하고 따뜻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언젠가 오게될 저의 마지막에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많이 많이.
밝고 쾌활하셔서 늘 친구같으시던 어머니를 갑작스레 떠나보내면서,
깊은 슬픔과 뒤섞인 황망함, 그리고 불효한 부끄러운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처참함이 한꺼번에 쏟아지는중에,
이렇게 감사한 인연을 만나 다행이라는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지요.
그 슬픈 당일에 생명을 경시하는 검안의사를 상대하며 얼마나 마음을 많이 다쳤는지 모릅니다. 그 노의사에게는 흔해빠진 죽음, 그 무엇도 아니었겠지요. 적어도 잠결에 편안히 가셨으리라 위로하며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있는 우리 남매옆에서, 시덥잖은 농담을 주변사람들에게 거는 검안의사를 보며 찬물을 뒤집어쓰는듯 했습니다. 아, 나의 이 슬픔과 절망이 나에게만 있구나. 그누구도 내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가족의 죽음에 아무런 대비가 되어있지 않던 저희 남매에게 , 해피엔딩 장례서비스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정우 본부장님이 배정되고서 진정 케어받고 있구나. 아, 날세우지말고 마음놓고 기대어도 되겠구나.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도와주신덕분에 장례절차라는 제도의 큰 부담을 내려놓고, 오롯이 어머니와의 이별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장례기간 어머니께 정성을 다해 제를 올려주시는 모습. 다정하신 말투. 현실적인 조언.
어느 순간에나 완벽한 케어를 받고 있다고 느낄수 밖에 없고,
어느것 하나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습니다.
제를 주도해주실때 지정우 본부장님께서 정말 절도있으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있으신데,
저만알고 있을까 아까울정도에요.
어머니께 절을 올릴때, 입관때, 항상 어머니와 마음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엄마, 엄마와 함께하면 어디서든 늘 좋은 인연을 만나곤 했는데, 이 곳에서도 이토록 좋은 분들과 연이 닿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마지막까지도 어머니의 덕을 보고 살아갑니다. 저희 걱정말고 안녕히 가세요. 저희 잘살게요. 고마워요. 어머니는 한평생 정말 대단했어요. 사랑해요 어머니."
몇번이나 감사하다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남자분이신데도 참 아름다운 분.저혼자 생각했는데,
장례식장 직원분들이 더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지정우 본부장님 오시면 친절하시고 일처리깔끔하셔서 여기일하시는분들 다들 너무 좋아 한다고.
추모공원도 손수 동행해주시고,세세한 부분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지정우 본부장님 덕분에 어머니 마지막배웅이 존엄하고 따뜻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언젠가 오게될 저의 마지막에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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