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사위로 3일간 진행과정을 보면서 내생각에는 젊은 장례지도사로써 잘할까? 했었는데요! 
첫날 둘째날을 보며 음~ 차분~히 곳잘하는구나 기분이 좋았읍니다 
삼일째날 입관진행하는동안 내심 깜짝놀랐읍니다!  내부모 살아생전에도 해보지 못했던일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꼼꼼하게 세안, 머리감기, 얼굴화장을 잘하던지 내자신부끄럽고 되돌아보게
하더니 이후 몸쪽 진행은 얼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며 온정성을다해 하는것을보며 감동했습니다 
항간에 대학에 그런걸하는 과 가 있다는말은 들어봤었는데요  그래도 본인마음에 천직으로알고
그렇게 열심히하는것은 좀 어려운일일텐데,,,  여하튼 칠십대중반인 제눈으로 볼때는 너무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내 주변에 상사가 일어난다면 적극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