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찮으시고 한달만에 어머니의 죽음.....믿을수 없고 넘 갑작스러운 일이였습니다. 슬프기만해도 벅찬데..일의 절차에...어찌해야할지 난감했을때  상조지원제도가 생각이 났습니다.
해피엔딩 ..이름도 축복이네여... 김연철 팀장님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여.
저보다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영정사진도 준비를 미리해주셨습니다. 병원퇴실절차보다도 먼저 차량을 대기시켜주시고  어머니가 장례식장 도착하셨을때 절차와 계약조건에 손해보지 않도록 얼마나 애써주셨는지 모릅니다...최근에 즐겨보던 드라마에 나오던 장례지도사를 보며 태어날때보다 죽음에 닿을때가 더 어렵고 피하고 싶을떄 이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별을 준비하게 되고 편안히 보내드림에 그어떤 직업보다 대단하고 뜻깊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연철 팀장님은 목소리부터가 제맘을 안심시켰고 그 누구보다도 저희 어머니를 귀하게 여기시고 입관식때는 우리모두를 어머니와 이별할때 아름답게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태어나는건 축복만 하면 되는데...이별하는건 슬퍼만할수가 없는거였더군요, 왜그리 절차방법이 어렵던지..김연철 팀장님! 다시보면 또 슬픈일만 있겠지만 또다시 슬퍼해야한다면 해피엔딩 상조와 김연철 팀장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 감사드리며 기억에 남을꺼애여. 입관식때 어머니를 많이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쁘게 치장해주셔서 감사드려여 
 이더운 날씨에 예쁘게 꾸며주셔서 어머니가 얼마나 아름다우셨는지 몰라여. 마지막 헤어질때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신거 영원히 잊지않을께여
존경합니다..추앙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다른분들에게도 해피엔딩과 김연철 팀장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