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은행 법률지원부 정진아입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부친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장례를 치른다는것이 누구에게나 당황스럽고 막막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상조가입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장례를 진행한다는것이 두렵고 걱정스러웠습니다.


이준석팀장님은 전화상담에서만 그치지 않고 본가로 방문해서 정말 자세히 상담해주시고, 제가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 진심을 전달받았습니다.

장례진행중에도 틈틈히 가족들이 여유있을 타이밍을 잘 고려하셔서 여러가지 선택의 문제와 상의도 꼼꼼히 해주시고,
무엇보다... 입관식에 있어서 제일 슬픔을 느낄때, 정신없이 진행된다는데... 팀장님은 아니시더라구요
정말 저희가족의 슬픔을 같이 공감해주시고, 충분히 인사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미안하다는말보다 감사하다는말로 마지막인사를 나누라는말에 정말 더욱 감동받았습니다.
팀장님은 아침일찍 꽃시장에 직접 들리셔서, 생화로 아빠 마지막에 꽃길을 걸으시라고...입관식에 예쁘게 장식해주셨습니다. 유족들도 미처 챙기지못한 부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례를 다마치고 와서 , 우리 회사에 장례지원을 담당하는 부서 차장님께도 정말 훌륭한 업체와 직원분이라고 후기를 전달드렸습니다.

해피엔딩에서도 이준석팀장님에 노고를 같이 공유하고싶어서 게시물을 쓰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당행의 다른직원들에게도 언제든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귀사의 번창을 늘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