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겁결에 장례를 치르게 되어 막막한 와중에, 처음 상담에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모든 걸 저희가 도와드리겠다고 팀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식을 무사히 마치고 뒤돌아보니, 그때의 말씀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셨습니다.
장례식을 준비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 모르는 부분까지 다 챙겨주셔서, 덕분에 모든 절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심코 넘어갈 될 부분까지도 정성이라며 손수 챙기시는 모습을 보고, 단순히 지도사의 업무를 넘어 마음 정성으로 저희 할머니 가시는 길을 함께 배웅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정성으로 장례식을 도와주신 김연철 팀장님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