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이 세상에서 사는 날 동안 생로병사는 피해 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 가운데 이 세상에서 고인과 해피엔딩으로 마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 가운데 있을 때 이진원 팀장님이 힘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고인과 함께한 가족들과 행복했던 사진도 출력해서 주셔서 고인과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고인에게 손 편지 글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글을 쓰는 동안 고인과의 이 세상에 마지막 작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습니다.

가족은 잃은 슬픔은 해피엔딩이 될 수 없지만, 이진원 팀장님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 가운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고인과의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장례식을 통해서 고인(김대원 님)과 가족들이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피엔딩 임직원과 이진원 팀장님, 코로나 가운데 늘 건강하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