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치 않게 평온하고 지내오는 금요일 청천 벽력 처럼 다가운 아버님의 운명 소식에 우리 삼형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눈물만 흘리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장남인 내가 정신이라고 차리고 일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협약된 상조회사를 알아보고 새벽녘에 연락하니 담당 장례지도사인 변기수 팀장님이 배정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 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장례를 지르는 동안 너무나도 꼼꼼히 챙겨주시기고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경황이 없는 가운데 아버님의 장례를 무시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시점에 변기수 팀장님을 만나 저희 삼형제가 무사히 다른 걱정 없이 아버님의 장례를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버님이 특수한 사항에서 운명을 하시어 더욱더 슬픈 현실에 많은 도움을 주신 팀장님에 저희 삼형제를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무튼 팀장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안내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구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저희와 같은 상주들에게도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