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수석팀장님, 한가족처럼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으로 모친을 편안히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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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삼성전자 ] 작성자 홍창* 작성일22-03-15 19:27 조회858회 댓글0건본문
변기수 수석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난 3/12일(토) 저녁 늦은 시간에 갑자기 어머니가 소천하셔서 황망한 가운데 본인 가족일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배려하고 챙겨 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장례 절차를 미처 경험하지 못해 당황스러울때 토요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뛰어오셔서 저희 가족들을 안심시켜 주시면서 향후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 소상히 알려 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체 3일장을 치르는 큰 가족사임을 감안하고 황망한 유가족들을 배려하여 바로 다음날까지 정해야할 의사 결정들의 우선 순위를 순차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당황스럽지 않게 장례를 치렀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될까봐 장례식장 구석에 앉으셔서 묵묵히 본인 소임을 다 하시고, 특히 어머니 입관때는 슬픔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가족들과 함께 끼니를 넘기면서 본인 어머니처럼 정성스럽게 염과 입관을 진행해 주셨고, 어머니 상태를 소상히 설명하시면서 혹시라도 유족들의 슬픔이 배가 되지 않도록 수의를 다 입히신 다음에 만나뵐 수 있게 해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누구나 겪어야 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는 아픔이지만 이번에 팀장님과 함께 어머니를 편안히 보내드린 것 같아서 참 감사하고 다행스러우며, 소천하신 어머니께서도 저희를 남기고 떠나시면서 마음의 짐을 많이 덜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마음 깊이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합니다.
지난 3/12일(토) 저녁 늦은 시간에 갑자기 어머니가 소천하셔서 황망한 가운데 본인 가족일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배려하고 챙겨 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장례 절차를 미처 경험하지 못해 당황스러울때 토요일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뛰어오셔서 저희 가족들을 안심시켜 주시면서 향후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 소상히 알려 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체 3일장을 치르는 큰 가족사임을 감안하고 황망한 유가족들을 배려하여 바로 다음날까지 정해야할 의사 결정들의 우선 순위를 순차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당황스럽지 않게 장례를 치렀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될까봐 장례식장 구석에 앉으셔서 묵묵히 본인 소임을 다 하시고, 특히 어머니 입관때는 슬픔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가족들과 함께 끼니를 넘기면서 본인 어머니처럼 정성스럽게 염과 입관을 진행해 주셨고, 어머니 상태를 소상히 설명하시면서 혹시라도 유족들의 슬픔이 배가 되지 않도록 수의를 다 입히신 다음에 만나뵐 수 있게 해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누구나 겪어야 하는 가족을 떠나 보내는 아픔이지만 이번에 팀장님과 함께 어머니를 편안히 보내드린 것 같아서 참 감사하고 다행스러우며, 소천하신 어머니께서도 저희를 남기고 떠나시면서 마음의 짐을 많이 덜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마음 깊이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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