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5일 함백산 추모공원에 발인을 마친 상주 이솔메입니다.
처음 사망 소식을 듣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재직 중인 회사에서 장 예찬 팀장님을 연결해 주었고,
예약부터 쭉 진행해 주셔서 장례의 시작을 어렵지 않게 하였습니다.

장례 내내 함께하시며, 오늘은 무엇을 할지 내일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안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장례절차 외에 다른 부분의 업체 선정도 잘 해주셔서 바가지 쓰는 일 없이 잘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처음 해보는 상이라 당황해서 빠뜨리지 않게 안내해 주시고
유족들의 사정을 미리 인지하시어 시간 변경도 해주심에 어려움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4일간 빠짐없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발인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4일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전할 길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