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9세 시어머니를 38년동안 모신 며느리입니다
저는 상조라는걸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강라이프라는 상조에 가입했다가 그 회사가 부도가 나서 돈을 피해를 봐서 상조는 안합니다
닥치면 돈가지고 하지 마음으로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작은 사위가 현대제철소 직원이라 배우자의 조부모도 가능한데 하시죠 해서 
해피엔딩이라는 상조를 접했습니다
처음 인사를 했을때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오시는데 꽃다발을 들고 오시기에 나는 안장하는 산에 장식해주시려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입관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초조하고 이제 어머님이 영영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입관을 정성들이시고 꽃이 관 안에 너무나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편하고 내가 이 정도라면 우리 어머니이 편하고 흡족하게 하늘나라로 가실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조라면 나만 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의  마음을 진심어린 행동으로 변화시켜주셨어요 그또한 팀장님의 능력과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