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빙부상을 당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신속히 병원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지도사님이 오시니까 마음이 한결편했고 대략의 스케쥴과 대처방법을 설명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버라구요.
바로 전날까지 장인께서 건강하셔서 이런일이 있을줄 상상도 못하다가 상을 당하니 정말 캄캄한 마음이었습니다 지도사님이 가족처렴 생각해달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고 상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장모님이 밥을 못드시는 것을 보시고 직접 죽을 사다 주셔서 가족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미다. 마지막날까지 세심한 부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모듬 일들이 잘되고 축복받는 삶을 사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