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균 팀장님 고맙습니다^^
지난 12월 21일~23일 부천세종병원에서 도움을 받았던 가족입니다.
처음 맞는 큰일이라 정신없고 뭐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팀장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미리미리 일정을 알려주셨고
모든 절차를 꼼꼼히 이끌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상에서 아팠던 모습이 마지막 이였다면 더 가슴이 아팠을텐데
가시는 마지막 모습도 너무너무도 아름답게 꾸며 주셔서
고운 모습으로 이별할 수 있게 애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손님들 식사 대접을 도와주시는 도우미 분들도
어쩜 그렇게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빠르고 꼼꼼하신지
감사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