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례를 치르면서...이래서 장례지도사가 필요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상주 가족들은 슬픔에 당연히 경황도 없구 미리준비한다해도
장례절차를 다 준비하고 할수있는 사람들도 없다고 생각 됩니다
지도사님의  부드러운 어투로 가족들에게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것들미
2~3번 말씀해주시고 혹시 또 까먹을까봐 일정표를 시간대로 출력한것들을
잘 보이는곳에 붙여주시는 ...세심함과 정확한 일처리에 정말 너무 감사립니다
제일  감동적인건  어머니 입관할때 꽃으로 장식을해주시고 거기에 종교에 맞게
손수 꽃입으로 십자가를 만들어주시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심에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진원팀장님은 장례지도가가 아닌 우리가족 일원인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지도사님의 진심어린 진행엥진짜 감사드리고 큰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