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순 팀장님의 최고의 써비스에 최고의 만족을 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였지만 막상 장례를 모시려 보니 막막하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팀장님의 도움으로 모든 장례가 잘 끝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자상하고 차분하신 지도사님을 부탁 드렸는데 딱 그에 맞는 아니 그보다 

더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박태순 팀장님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소중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센스 만점 이시고요.  저희 외삼촌과의 호흡도 잘 맞춰 주셔서 정말 배려심 많은 베테랑 

이시라는 걸 새삼 느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희 어머니 입관식때도 직접 옷을 입혀 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어머니 꽃도 더할 나위 없이 감사했으며 축 읊으실 때도 목소리 너무 멋있었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적었지만 이보다 훨씬 많이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태순 팀장님의 가정과 회사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 김선옥님 가족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