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다한 팀장님.
최근 3번의 장례 중 최고의 장례지도사님이었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절차에 관해 설명해 주셨으며, 다른 곳에 마음 쓰이지 않도록 확실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기독교식 장례도 위화감 없게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팀장님에게선 느낄 수 없었던 배려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다한 팀장님 덕분에 준비되지 않았던 장례에 신경을 덜어내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장례가 또 있으면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생긴다면 다음에도 해피엔딩의 오다한 팀장님과 함께 치르고 싶었습니다.

팀장님의 마음이 저희에게 전해졌다고 생각하고, 이글로  제 감사함이 다시 한번 팀장님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덕분에 저희 할머니, 천국으로 평안하게 보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도사님이 마지막에 건강 챙기시라며 인사 나눠준 것 같이 오다한 지도사님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팀장님께 느낄 수 있었던 배려의 마음을 다른 분들도 느낄 수 있도록 그 마음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