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전화려하는데...또....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시간이라는 약을 먹으면서 회복을 해야겠지만
지금도 많이 힘들고 또...힘이 드네요.

다들 당황스럽고 힘들기만한 시간에
많은분들의 도움과 격려의 말들도 버팀이 되었으며,
궂은일 마다않고 큰 힘이 되어주신 이진원팀장님께도  고맙고 감사했음을 전합니다.

물론 공짜로 해주신건 아니지만 ㅎㅎㅎ
금액적인걸 떠나 온맘다해 돌아가신 아버지와
슬픔에 남겨진 우리 가족들을 혜아려주신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팀장님을 만난것또한 아버지의 복이려니...생각합니다.
슬픔이 아직 남은 우리 가족...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겠노라고 아버지께 전합니다.

이진원팀장님!!!
건강하시고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