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경황도 없고
가까운 사람과 이별이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는데
이진원 팀장님께서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외할아버지를 모셔주시려는 노력이 보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팀장님을 보며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대단하고 힘든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1월 11일 정신이 없어 빼빼로 데이인지도 몰랐는데
할아버지께서 부탁하셨다며 팀장님께서 빼빼로를 챙겨주셨습니다.
사소한 일도 센스 있게 챙겨주시고 무엇 하나 놓치시는 게 없었던 팀장님입니다.

혼자 남겨지신 할머니가 걱정이 되었는데
팀장님께서 자주 찾아뵙고 연락드리면 괜찮을 거라며 위로해 주셨습니다.

장례지도사님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다음에도 고민 없이 이진원 팀장님의 도움을 받을 만큼 정말 감사하고 만족했습니다.

본인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시고 그 이상해 주시려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할아버지 잘 보내드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