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겪는 큰 일이었는데, 팀장님이 가족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셨기에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아버지께 제사를 올릴 때 팀장님의 정성 가득한 모습과 꽃길을 걸으시라며 손수 마련해주신 꽃을 보면서, 팀장님이 진심으로  저희를 도와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시아버님이 가족들과 함께 했던 행복했던 사진들을 놓아주셔서, 조문을 받으면서도 시아버지의 웃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