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을 치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팀장님의 배려심에 저 뿐만이 아닌 저희 모든 가족들이 감동을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글 쓰는 제주가 없다 보니 저희 딸(대학생)이 대신 올린다고 하네요. ᄏᄏ
그러나 제가 상주로서 상을 치르면서 누구보다 팀장님의 도음이 저에게 큰 힘이 되였기에 직접 소감을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3일 동안 함께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팀장님을 또 보고는 싶지만 자주 볼 수 없는 분이기에 아쉽기까지 합니다,
다만 직장 동료분이나 지인들께서 슬픈 일을 맞이할 때 제가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변 기수 팀장님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변 팀장님이라면 그분들 또한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을듯하니까요^^
비록 서두 없는 글이었지만 변 팀장님에 대한 감사한 맘은 저 뿐만이 아닌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함을 느낍니다,
변 기수 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옷 한 벌 챙기시기 바래요^^
( 화장장에서 뵀을 때 너무 얇은 옷을 입고 있으셔서)

끝으로 변기수 팀장님의 모든 일들이 행복하시길 빌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