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정 아버지 장례를 해피엔딩 상조를 통해 치뤘습니다.


사실 친정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암으로 치료을 하셨지만 마음에 준비를 하지 못하고 추석 명절 당일 새벽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평일도 아닌 명절연휴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던 저희 가족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히 알려주셨고
또한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모든일을 마치 본인 일처럼 진심을 다해 주셨습니다.

김재선 수석 팀장님의 그 진심이 저희 가족에게 모두 와 닿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후의 절차, 서비스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이
처음 느낌 그대로 끝까지 신뢰감과 안정감 있게 진행 해 주셨고 심신이 너무 고단하고 힘든 가운데
김재선 수석 팀장님께서 옆에서 든든하게 받쳐 주셔서 무사히 끝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끝까지 열정을 다 하셨던 마지막 모습까지 아직 생생히 기억됩니다.

다시한번 해피엔딩 상조회사에 깊이 감사 드리고 저희 아버지 장례 담당이셨던 김재선 수석 팀장님이 더욱 높이 올라 가셔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장례 전문가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친정아버지 장례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