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팀장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금번 저의 장인어른
상사시 보여주신 친절함과 예의범절은
저 자신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큰 위안과 감동이었죠.
통화대로 변변하지 못한 우리 집안의 큰
일인데 그렇게 철저히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직접 참관 하지 못했던 염습장에서
보여주신 진심어린 정성은 제게 또 한번의
감동을 주시기에 충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살아 생전 고생만 하신 장인어른
께서 꽃가마를 타고 편안히 먼길
떠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재차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한국지엠/김영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