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경황이 없었습니다.
상조회사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고 장례를 처음 경험해보는 상황이라 장례 절차나 방법들을 전혀 알지 못하고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급하게 장례식장을 잡으니 회사를 통해 연락이 왔고 이후 팀장님께서 방문하셔서 장례식장과의 조율을 통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아버지의 경우 부검이 필요한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5일장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과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제가 별도로 신경쓰지 않게 완벽하게  케어해주셔서 무사히 아버지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아버지의 복이 장례지도사님을 만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주변에 장례를 준비하시는 분이 있다면  반드시 김연철 팀장님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