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망한 아버지 상을 겪음에 있어서

 당황하고 어찌할 줄 모르던 제게

 김성봉 팀장님께서는 진정한 은인이시자 귀인이셨습니다.

 유족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시고

 먼곳인 파주 경모공원까지 다녀오시고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상 중 모든 과정 세심히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성심으로 보살펴주셔서
 
 아버지 상을 잘 모실수 있었습니다.

 혹여 제게 다시 힘든 일이 있을때도 꼭 다시 부탁드리고픈 마음입니다.

 김성봉 팀장님. 그리고 해피엔딩에 유족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 김항태님의 아들 김영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