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이 지나고나서야 글을 쓰게 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부친상이 처음 이었고. 또 어려운상황이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누구보다 침착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가족들 각자 회사에서 상조회사가 왔을때도 제일 처음으로 와서
기다려주시고. 또 진행과정중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고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팀장님의 침착하신 모습과 목소리도 많이 위로되었고 아침 일찍 오시고
많이 애써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글 몇자로 감사한 마음 표현하기에도 너무 모자르지만 늦게 도착한 가족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힘들지만 누구보다 귀한직업이고 귀한분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슬플때 뵈었지만  또 슬픔을 나누어 같이 해주시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티비에서만 보았지 직접 겪어보고 만나본 팀장님에게
감사드리고 그리고 . 팀장님이 저희 아버님을 만나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팀장님
앞길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감사글 먼저 쓰고싶었는데 한달이 지나고 이제 조금 추스러지는 마음으로 씁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