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너무 슬프고 속상한 마음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어요.

그 때, 이진원 팀장님의 진심어린 따뜻한 한마디가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편지를 적은 종이비행기, 추억이 담긴 사진들...
할아버지 가시는 길에 좋은 추억들 많이 안고가실 수 있도록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화사한 생화를 하나하나 손으로 엮어 예쁜 꽃다발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예쁜 꽃들이 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 가시는 길을 밝혀줄거라고 하셨어요.

손수 한아름 챙겨온 꽃송이들부터 예쁘게 엮은 꽃들을 할아버지 곁에 함께 놓아드리는 시간까지...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