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주한 가족상으로 힘들어하는 상주와 

그 가족을 위해 차분하게 장례절차와 용어 설명해주셨어요.

코로나4단계로 조문객이 없어 속상한 이때에 

멋진 수의와 꽃관과 꽃다발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꽃관을 보고는 친인척들 입에서 감탄사가 나올정도 였으니까요.

먼 장지까지 가셔서도 운구까지 해주셨어요ㅠㅠ

더운날씨에 가족들 힘들까봐 살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손하나 가지않게 세세한 부분까지 다 해결해주셨어요.

복지사 분들도 하나같이 어쩜일을 완벽히 잘하시는지 

상조서비스 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또 뵐날은 아주 나중이었으면 하지만 뵙게된다면 

권명구 팀장님을 다시 배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