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3일간의 시간이었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뭉클해집니다.
경황 없는 가운데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모든 절차를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잘 진행해 주셨고
무엇보다도
갑작스레 맞이한 크나큰 슬픔 앞에서
함께 슬퍼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매순간 많은 감동과 함께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진심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장례절차 지원을 통해 알게된 분이지만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지속 관계를 유지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