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팀장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지도해주셔서 장례식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염습 과정에서 어머니가 편안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세심한 진행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너무 이쁜 꽃들 사이에 어머니 모시고 나니 앞으로 가시는 길도 꽃길로 가득할 것 같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 너무 만족하셔서 본인 가실때도 같은 팀장님 모시고 진행해달라고 농담하실 정도였어요.

출퇴근 전후 시간대에도 끝나고 난 다음날에도 진행과정에 관련 없는 부분도 세심하게 확인해서 연락주실만큼 친절하셨습니다.
또 새벽시간에 계시던 이모님께서 본인이 해주시고 싶으시다며 제단 밑 향 놓는 테이블에 꽃으로단장해주셔서 가족들 모두 만족도가 너무 좋았어요.
 돈주고 맞춘 재단보다 더 이뻐서 다들 행복했습니다.나흘간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에 잘 모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