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매장이 아닌 화장 진행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입관전 염 진행시 정성을 다해서 온신경을 다써서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가족같이 해주시겠다던 말의 의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종교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목사님이 전과정을 보셨는데 

수백번 입관과 염을 경험하신 목사님께서도 정말 정성들여 잘한다고 평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 선택시 안치실에 이미 고인을 들여보나고 

상담받는 과저에서 장례식장이 종교예배를 허가하지 않아 

다른곳으로 바꿔야할지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장례지도사님께서 유가족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장례식장이면 

안치실까지 진행됐어도 다른 장례식장으로 옮길수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종교예배를 진행할수 있는 다른 장례식장에서 고인을 모실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장례진행의 모든과정에서 

유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과정마다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례라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또 그런경우가 생긴다면 

그리고 다른분들에게 장례가 생긴다면 

김현민 팀장님을 적극 추천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