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기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1
페이지 정보
고객사 [ Kb국민은행 ] 작성자 김명* 작성일21-05-08 17:20 조회843회 댓글0건본문
5월 6일 갑작스런 아버지 심정지 소식을 접하여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조금씩 건강이 나빠지는 아버지의 모습에 담당의사도 준비하라는 권유에 마음의
준비는 강하게 가젔지만 막상 현실로 맞이하니 어떤것 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은행에서 지정해준 "해피엔딩" 장례회사가 생각나서 수소문하여 상담하게되었습니다
어떤일부터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몰라 마치 갓 태어난 아이처럼
울기만 했습니다
그때 지도사님 배정되어 첫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격한상태고 말이 빨라지는 내모습에 그 동안 침착하고 주변 상황정리
잘 한다는 평소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지도사님의 목소리 톤과 말씀의 낮은 속도,저음의 목소리는
이제 울지않고 편안하게 우유먹고 낮잠을 자는 편한 얼굴과 목소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을 희망하는 곳을 알아봐 주시고 시설과
교통편등이 좋은 곳을 설명과 함께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 학교가는 초등학교에 선생님만바라보는 모습이었고 추천하시는곳과
희망하는 지역의장례식장을 비교하여 노원을지병원에서
떠나가신 아버지와의 이별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만 했지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를 이송하는 방법
출발전 서류발급등 처음격는 사망신고 기초서류도 모르고 있었죠
그동안 내가 무엇을 준비한건가 나자신에게 되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시신을 옮기는 엠블런스비용은 회사 부담이고 사망진단서도 7통
준비하라고 조국기지도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수능시험을
앞두고 중요한것만 공부하는 수험생모습으로 따라갔습니다
조금씩 건강이 나빠지는 아버지의 모습에 담당의사도 준비하라는 권유에 마음의
준비는 강하게 가젔지만 막상 현실로 맞이하니 어떤것 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은행에서 지정해준 "해피엔딩" 장례회사가 생각나서 수소문하여 상담하게되었습니다
어떤일부터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몰라 마치 갓 태어난 아이처럼
울기만 했습니다
그때 지도사님 배정되어 첫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격한상태고 말이 빨라지는 내모습에 그 동안 침착하고 주변 상황정리
잘 한다는 평소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지도사님의 목소리 톤과 말씀의 낮은 속도,저음의 목소리는
이제 울지않고 편안하게 우유먹고 낮잠을 자는 편한 얼굴과 목소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을 희망하는 곳을 알아봐 주시고 시설과
교통편등이 좋은 곳을 설명과 함께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 학교가는 초등학교에 선생님만바라보는 모습이었고 추천하시는곳과
희망하는 지역의장례식장을 비교하여 노원을지병원에서
떠나가신 아버지와의 이별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택만 했지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를 이송하는 방법
출발전 서류발급등 처음격는 사망신고 기초서류도 모르고 있었죠
그동안 내가 무엇을 준비한건가 나자신에게 되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시신을 옮기는 엠블런스비용은 회사 부담이고 사망진단서도 7통
준비하라고 조국기지도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수능시험을
앞두고 중요한것만 공부하는 수험생모습으로 따라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