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님 삼우제까지 잘 모시고 왔네요.
어머님 운명하시고 난 후 슬픔에 정신없어 하던  제계 따뜻한 위로와 장례의 예법, 절차 등등을 가르쳐 주셨지요.
지인들의 여타 다른 상조서비스와 똑같겠지 했지만 이진원 팀장님은 아니였습니다.
어머님의 자손들에게 전부 따뜻한 위로도 해주시고 또한 어머님 입관식때 화려한 꽃장식과 자식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릴수 있게 준비해주셨더라고요. 경황이 없어 제대로 된 인사도 못했지만 특히나 제 아버님과 형제들이 어머님 노자돈을 준비해드렸으나 팀장님께서는 이 노자돈은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손주들에게 주는 용돈으로 하는게 의미 있을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노자돈 지금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손주들에게 전달해주려 합니다.
팀장님의 마음까지 같이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어머님 모시면서 정말 가족같은 서비스로 슬픔에 빠져 있는 저희들에게 가시는길 최고로 보내드릴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해피엔딩 이진원 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