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해피엔딩의 최원준 팀장님, 김동준 팀장님의 정성과 전문성의 도움으로 어머님을 잘 모셨습니다. 

참으로 길지 않은 짧은 시간에 황망하고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유족에게 

첫째 날부터 발인, 입관, 장지까지 장례내내 옆에서 위로와 조문에 소홀함없이 모든 절차를 

인도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생소하지만 특별했던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생전 어머님과 가족 사진 몇장을 놓은 것인데요. 조문 오시는분들이 입구에서 

어머니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서로 이야기하며 슬픔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추억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앞으로 해피엔딩 귀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시 한번 최원준 팀장님, 김동준 팀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