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광식 팀장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상주가 되어 장례상을 치뤄본 경험이 있음에도 심히 걱정했지만 민팀장님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수월하게 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연락을 드렸음에도 30분만에 달려와 어르신들을 안심시켜 주셨고 상이 진행되는 내내 꼼꼼한 일처리와 세심한 배려로 장모님, 장인어른, 일가친척 분들이 모두 입을 모아 칭찬해 주셨습니다. 화장터에서 장례식장까지도 동행하시며 하나부터 열까지의 모든 일처리를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셨으며 상복을 모두 모아 직접 수거해주시는 일까지도 해주셔서 '고객감동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습니다. 진정한 프로페셔날이십니다!

제가 한 일은 별로 없는데 오히려 친척분들이 제가 일처리를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해피엔딩(주) 이름에 걸맞게 할아버님의 마지막을 해피엔딩으로 장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