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보내면서 아직 이런 경험이 없는 아이들을 데리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팀장님 덕분에 걱정근심을 덜어내고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어르신들 눈에도 얼마나 정성을 다하시는지 보였기에 모두 흡족했습니다.
너무 일찍 떠나기도 했지만 오래 아팠기에 부족함이 없으면 했고
아이들도 아빠를 잘 보내고 싶어 했기에 되도록 아이들이 결정하게 뒀습니다.
이진원 팀장님이 잘 안내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결정을 잘 한 것 같아요.

남편을 혼자 두고 오는 마음이 너무 슬플까봐 걱정이었죠...
그리운 마음은 크지만 그래도 좋은 곳에 모셔서 안심이고
팀장님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셔서 슬픔 자리에 고마움도 들어섰네요.

추운 날, 우리 가족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끝까지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런 분을 소개받다니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