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박 팀장님의 보호하에 큰 탈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접한 부고 소식에 많이 당황했는데

전문적인 진행 방식과 꼼꼼함에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식 중 항상 문밖에서 내내 서계셨으며,

반찬이나 초 방명록 등등 정말 너무 섬세히 챙겨주셔

큰 어려움 없이 식을 잘 치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내 커피숍도 없고 눈이 너무 많이 와

따뜻한 차 한잔 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길에 저희와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