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조부상에 당황스러웠는데,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3일상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2일차 때 입관식에서 할아버지께 직접 수의를 입혀드리는 걸 보면서 정말 프로구나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때는 직접 가족을 따라 버스를 타고 먼길을 따라 선산까지와서 제사를 도와드리는 걸 보며,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정말 고생 하셨고 3일 동안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