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우리 최정숙 할머니 발인하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정성다해주신 이진원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가 평소에 천원짜리 꼬깃하게 접어서 항상 쥐어주셨는데
마지막에 노잣돈 저, 손주에게 쥐어주실때 그생각이 너무 났습니다..
허튼데쓰지않고 말씀하신것처럼 찾아뵐때 이쁜 꽃사서 드릴려고합니다..
저한테는 이진원팀장님이 귀인이십니다.
 하나부터열까지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신덕분에 27년동안 절 키워주신
우리 착한 할머니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곳으로 가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정숙 손주 장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