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1월 16일에 친정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낸 사람입니다.시어머니.시아버님.친정어머님까지 보냈는데.이번 장례를 치르는동안 진심과 온 정성을 다해 열심히 힘써 주신 박 규현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갑작스런 불행을 당한 유족에 중간 중간 위로 한 마디 한 마디 해 주시고 마지막 가시는 관에 이쁜 안개꽃과 장미로 꽃 상여 만들어 주셔서  우리 온 가족은 평생 잊을수 없는 좋은 기억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친정 아버지 유골을 모셔 오는것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늙은 딸은 그 와중에도 팀장님의 차분한 모습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보면서 내 자식도 저렇게 컸으면.... 하는 욕심이 나더군요.. 2박3일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건강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