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사랑하는 저희아버지를 무사히 기억할수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이때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아버지곁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뒤늦게 아버지를 찾아뵈었고 팀장님께서 진심을 다해주셨던 모습을 아직까지도 가족들과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어떤 단어로도 감사함을 표현 하지못할만큼 감사합니다
팀장님 덕분에 힘들기만 한 그 시절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좋은 이야기를 할수있음을
꼭 감사의 인사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