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성인이 될때까지 저를 키워주셨던 외할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직장생활로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외할아버지는 저를 돌봐주셨고
외할아버지는 저에게 부모님과도 같은 분이셨습니다.
그런 외할아버지가 이번에 돌아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장례를 도와주신 변기수팀장님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사소한 부분까지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신경써 주셨습니다.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팀장님 같은분만 계시면 가족을 잃은 슬픔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