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해피엔딩을 통해 아버지를 보내드린 오수진입니다.
이번 큰일을 겪으며 민광식 팀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장례식장 예약부터 입관식, 마지막 안치까지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꼼꼼하게 잘 안내해주셔서 저희 가족 모두 마음 편히 아버지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입관식때 아버지를 소중하게 정성스럽게 잘 단장해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비까지 들여서 아버지가 가시는 길이 꽃밭일 수 있도록 꽃으로 아버지를 감싸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선물로 사진과 추모영상까지 만들어주신 덕분에 틈틈히 아버지를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들이 감사한 것들 뿐이라서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인사를 다시한번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드려야 할 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가족보다 더 정성스레 아버지를 잘 모셔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