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손자 손녀들 얼굴도 못보고 가시는 할아버지를 보낼 아무런 마음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이진원 팀장님 덕분에 정말 따뜻하면서 마음편안하게  할아버지를 보낼수있었습니다. 또 최선을 다 할수있었습니다.
 특히  어둠으로만 가득했을 관에 직접 생화로 예쁘게 장식까지 해주시며 열었을때 꽃 향기가 가득 했을때 저역시 마음이 놓이고 너무 편안했습니다.
 가시는길 꽃길만 걸으시라는 말과 함께 신경 써주시는 부분을 보며
정말 감사하면서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냥 예의상의 인사가 아닌 정말 가족같이 모든 부분에 있어
다 챙겨 주시고 정신없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빠르게 항상 옆에서 늦은시간에도 바로바로 대응해주셔서 유가족을 대표하여 정말 감사했고 따뜻했던 기억만 있습니다.
이 모든게 다 이진원 팀장님덕분인거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