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모친상을 맞아 정신이 없었고, 

누구에게 물어보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에 연락을 하니 곧바로 장례물품 지원과 함께 장례지도사님과 도우미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한석균팀장님을 포함한 장례지도사님들의 진정어린 애도와 

함께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 하는 모습에 우리가족 모두 감동을 하였습니다. 

입관때는 손길 하나하나마다 정성으로 도와주셨고 

발인때는 도움요청 전에 먼저 운구까지 도움을 주시고 

하관 순간까지 잘 마무리가 되는지 케어해 주셨습니다.

회사 돌아가서 다른 직원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해주고 싶으며 

삼성전자 직원임에 자부심과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가족모두를 대표하여 도움주신 해피엔딩상조 한석균팀장님과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하시는 느낌없고, 

진정으로 슬픔을 위로하시는 태도와  함께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직접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