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낙원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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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기아 ] 작성자 최경* 작성일22-12-07 03:05 조회1,111회 댓글0건본문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과 함께 일하는 직업이겠지요.
사실 직업이라는 것은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직업이라는 것이 슬픈 순간도 있겠지만 일하는 과정속에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나가는 시간도 있어야 될 터인데
고인을 보내는 시간, 장례를 치르는 시간, 이 시간은 곧 장례지도사 분들에게는 근무의 시간이잖아요.
가장 슬픈 사람인 저와 가족들에게
적절하게 슬픔을 나누어 주시고 또 정확하게 절차를 진행해 주시면서
먼길 떠나가는 우리 어머니 잘 가시게끔 도와 주시는 서낙원 팀장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례는 끝났고 수목장으로 잘 모셔다 드렸지만
아직도 슬픔은 가시지 않아 조용히 밖에 나와 눈물을 딱아내면서
그래도 서낙원 팀장님 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 어머니 잘 보내드렸어... 라고 울면서 또 웃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저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에게
저와 같이 잘 위로하고 또 도움주시어
가시는 분(고인) 잘 보내드리고 남아 보내시는 분(상주)의 든든한 기둥의 역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과 함께 일하는 직업이겠지요.
사실 직업이라는 것은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직업이라는 것이 슬픈 순간도 있겠지만 일하는 과정속에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나가는 시간도 있어야 될 터인데
고인을 보내는 시간, 장례를 치르는 시간, 이 시간은 곧 장례지도사 분들에게는 근무의 시간이잖아요.
가장 슬픈 사람인 저와 가족들에게
적절하게 슬픔을 나누어 주시고 또 정확하게 절차를 진행해 주시면서
먼길 떠나가는 우리 어머니 잘 가시게끔 도와 주시는 서낙원 팀장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장례는 끝났고 수목장으로 잘 모셔다 드렸지만
아직도 슬픔은 가시지 않아 조용히 밖에 나와 눈물을 딱아내면서
그래도 서낙원 팀장님 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 어머니 잘 보내드렸어... 라고 울면서 또 웃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저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에게
저와 같이 잘 위로하고 또 도움주시어
가시는 분(고인) 잘 보내드리고 남아 보내시는 분(상주)의 든든한 기둥의 역할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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