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부터 열까지 이진원장례지도사팀장님 섬세함에 감동감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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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CJ대한통운 장례지원담당 이진원 팀장님 ] 작성자 김보* 작성일20-06-25 22:31 조회1,568회 댓글0건본문
아버지가 폐암을 앓으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기댈때라곤 신랑밖에 없었고,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슬픔에 어찌할줄 몰랐었는데, 신랑 회사에 상조지원이 있다고 알려주었고, 처음에는 장례지도사가 뭐 하는일이 있나 싶어 3일이나 필요하겠어?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이진원 장례지도사님을 만나고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슬픔이 앞을 가려 뭐 어쩌지를 못하고 있는데 저희를 맡으신 이진원 장례지도사 이진원 팀장님이 장례식장을 여기저기 연락해주시고 선예약을 잡아주시어 바로 가서 예약을 할 수 있었고, 아버지 영정사진도 챙겨 가지고 와주시고, 도우미이모님들도 오셔서 끊임없이 도와주시고, 상복부터해서 입관전에는 그때 많이들 우시니 메시지 전달이 힘드니 종이가 아닌 삼베같은 곳에 가족분들 메시지를 적을수 있도록 가족사진도 바로 그자리에서 프린트하여 꽃그림과 함께 챙겨주셨고 , 천주교이기 때문에 일일히 종이로 접어 대형 십자가를 손수 만들어 주셔서 그 삼베메시지와 십자가를 입관할때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보통은 화환들어오는 꽃으로 관을 꾸민다고 들었는데, 이진원 팀장님은 새벽꽃시장 다녀오셔서 아버지가 좋은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꽃길만 밟고 가시라고 이쁜꽃들로 이쁘게 꾸며주시고, 게다가 입관식때 수의를 입혀주시는 데, 꼭 아들이 아버지 보내드리는 것처럼 땀을 뻘뻘흘리며, 열심히 해주셔서 그마음이 전해지더라구요~~아버지 얼굴에 마사지 팩이랑 스킨, 로션도 발라주시고, 이모들이 저사람 대체 누구냐며, 너무 잘한다고!~~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더군요~~
입관식때 정말 너무 많이 울었는데, 아! 이래서 메시지작성을 하라고 하셨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날도 일찍 오셔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데,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버지를 리무진으로 모시고 화장터로 갔고, 화장터에서도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ㅠ
나중에 대기하고 있는데, 엄마 곁으로 오셔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제 뼈만 나오시는데 그때 너무들 많이 힘들어하시니 다리풀리지 않게 마음 단단히 하라고 귀뜸해주시고,
정말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화장터에서가 끝이 아니라 무더위에 저희 선산에까지 오셔서 토사제까지 지내주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상조가 꼭 필요한가 그런생각을 했던사람인데, 이번에 아버지 장례치르면서 아!!!
장례는 꼭 슬픈것만이 아니구나!!
아버지를 좋은곳으로 보내드릴 수 있게 이 슬픔을 승화시킬 수 있는것이 상조구나 싶었습니다.
이모든생각을 깨우칠 수 있게 해준 cj대한통운 장례지도사 이진원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저는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기댈때라곤 신랑밖에 없었고,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슬픔에 어찌할줄 몰랐었는데, 신랑 회사에 상조지원이 있다고 알려주었고, 처음에는 장례지도사가 뭐 하는일이 있나 싶어 3일이나 필요하겠어?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이진원 장례지도사님을 만나고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슬픔이 앞을 가려 뭐 어쩌지를 못하고 있는데 저희를 맡으신 이진원 장례지도사 이진원 팀장님이 장례식장을 여기저기 연락해주시고 선예약을 잡아주시어 바로 가서 예약을 할 수 있었고, 아버지 영정사진도 챙겨 가지고 와주시고, 도우미이모님들도 오셔서 끊임없이 도와주시고, 상복부터해서 입관전에는 그때 많이들 우시니 메시지 전달이 힘드니 종이가 아닌 삼베같은 곳에 가족분들 메시지를 적을수 있도록 가족사진도 바로 그자리에서 프린트하여 꽃그림과 함께 챙겨주셨고 , 천주교이기 때문에 일일히 종이로 접어 대형 십자가를 손수 만들어 주셔서 그 삼베메시지와 십자가를 입관할때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보통은 화환들어오는 꽃으로 관을 꾸민다고 들었는데, 이진원 팀장님은 새벽꽃시장 다녀오셔서 아버지가 좋은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꽃길만 밟고 가시라고 이쁜꽃들로 이쁘게 꾸며주시고, 게다가 입관식때 수의를 입혀주시는 데, 꼭 아들이 아버지 보내드리는 것처럼 땀을 뻘뻘흘리며, 열심히 해주셔서 그마음이 전해지더라구요~~아버지 얼굴에 마사지 팩이랑 스킨, 로션도 발라주시고, 이모들이 저사람 대체 누구냐며, 너무 잘한다고!~~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더군요~~
입관식때 정말 너무 많이 울었는데, 아! 이래서 메시지작성을 하라고 하셨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날도 일찍 오셔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데,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버지를 리무진으로 모시고 화장터로 갔고, 화장터에서도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ㅠ
나중에 대기하고 있는데, 엄마 곁으로 오셔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제 뼈만 나오시는데 그때 너무들 많이 힘들어하시니 다리풀리지 않게 마음 단단히 하라고 귀뜸해주시고,
정말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화장터에서가 끝이 아니라 무더위에 저희 선산에까지 오셔서 토사제까지 지내주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상조가 꼭 필요한가 그런생각을 했던사람인데, 이번에 아버지 장례치르면서 아!!!
장례는 꼭 슬픈것만이 아니구나!!
아버지를 좋은곳으로 보내드릴 수 있게 이 슬픔을 승화시킬 수 있는것이 상조구나 싶었습니다.
이모든생각을 깨우칠 수 있게 해준 cj대한통운 장례지도사 이진원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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