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지도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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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 삼성전자 ] 작성자 장건* 작성일20-06-21 22:17 조회1,469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 시국에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던 중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장례 이틀째 되던날 자가격리가 풀려 합류할때까지 제 마음은 말이 아니게 초조하고 또 죄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장례 첫날부터 다른 식구들에게서 장례지도사님 덕에 장례 잘 치르고 있다는 소식을 수차례 전해들어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유재명님 장례지도사님 처음 뵈었을때 단정한 모습과 사려깊은 말투부터 믿음직스러웠고, 무엇보다도 유족들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읽고 계시는지 속깊은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관때 손수 마련해 넣어주신 꽃도 감동적이었고 발인날엔 산소에 직접 제물도 준비해주시기까지해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저의 신랑은 코로나로 인해 끝내 입국을 못하였는데 유재명 지도사님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셨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례기간 정신없는 와중에 뒤돌아보면 꼭 필요한 곳에 계셔주셔서 참 든든했고 또 그 성실함만큼 모든게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재명 지도사님, 저희 가족들 모두의 가슴속에 마치 은인처럼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장례 첫날부터 다른 식구들에게서 장례지도사님 덕에 장례 잘 치르고 있다는 소식을 수차례 전해들어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유재명님 장례지도사님 처음 뵈었을때 단정한 모습과 사려깊은 말투부터 믿음직스러웠고, 무엇보다도 유족들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읽고 계시는지 속깊은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입관때 손수 마련해 넣어주신 꽃도 감동적이었고 발인날엔 산소에 직접 제물도 준비해주시기까지해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저의 신랑은 코로나로 인해 끝내 입국을 못하였는데 유재명 지도사님께서 그 빈자리를 채워주셨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례기간 정신없는 와중에 뒤돌아보면 꼭 필요한 곳에 계셔주셔서 참 든든했고 또 그 성실함만큼 모든게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재명 지도사님, 저희 가족들 모두의 가슴속에 마치 은인처럼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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