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 여러번 치뤄본 경험이 있는 가정은 없을것입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평소에 지병이 있으시지도 않았고,

갑자기 돌아가셨기에 가족들 모두 뭘 어찌해야 할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저희보다 먼저 장례식장에 와계시면서 저희 가족에게 장례절차 및 앞으로의 일정 등을 상세히 말씀해

주셨고, 슬퍼할 겨를도 없는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삼일동안 장례를 치루면서 저희 가족을 이끌어 주시면서 가족 모두가 팀장님께 의지를 하게 되었고,

성심껏 대해주시는 점에 믿음은 더욱 생겼습니다.

시어머니 관도 꽃으로 아름답게 정성껏 꾸며주심에 더욱 감동을 받았고,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에도

편안해 보이시는 표정에도 다들 안도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도와주시던 여사님들도 너무 성심껏 도와주셔서 감사했고,

김연철 팀장님께서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너무 애쓰시고 신경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