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29에 갑자기 부친상을 당하였습니다.
시간대가 새벽이어서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해 하던 터에 해피엔등을 기억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었었는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전화연결이 되었고, 빠른 담당자 배정과 함께 친절한
설명 등으로 저희 가족은 장례준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장터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권명구 팀장님께서 신속하게 진행해 주셔서 화장터 예약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장례식장 준비도 잘 진행되어 점심시간때쯤 부터 조문객을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례를 진행하는 동안 권명구 팀장님께서는 마치 가족처럼 아니, 가족 보다 더 신경을 써 주셔서
어머니와 많은 어르신분들께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셨으며, 상객도우미 분들도 조문객을 정성스럽게 맞이해 주시는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장례를 무사히 마치고 어머니께서 권명구 팀장님께 조그만 성의(?)를 전달 드렸는데 팀장님께서는 정중히
사양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버지의 장례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권명구 팀장님과 해피엔딩 관계자 여러분께 정중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