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지병으로 투병중이시던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일찍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예상은 했지만
막상 임종을 맞이하니 머리 속이 하얗게 되더군요.

임종을 맞이한날 오전에 해피엔딩으로 미리 전화드려
김태규 팀장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나 친절하게 그리고 제가 놀라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을 맞이한 후 연락드렸고.
종중 납골당에 모실때까지 김태규 팀장님께 의지하며
홀로 남게된 어머니와 누나 형 조카 등 모든 식구들과
서로를 위로하고 아버지를 기리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고인이된 아버지를 모시는 모든 과정에서 김태규 팀장님의
배려깊은 진행에 모든 가족들이 고마움과 안정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우미로 오신 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셨구요.

김태규 팀장님 덕분에 아버지 마지막 길을 잘 보내드렸고.
가족들 또한 슬프지만 고인의 뜻과 지나온 삶, 배우자와 자녀, 손주들에게
남기고 가신 메세지를 가슴 깊숙히 간직할 수 있는 시간 가질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김태규 팀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도우미 분들도 너무 감사하구요.
해피엔딩과 함께여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